김 교수는 충남대서 석사학위, 서울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포항제철 기술연구소에서 5년여간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한국기계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선임연구원직을 맡았었다.
또한 지난 1월부터는 순천향대 최초의 여자학장으로 공과대학장에 임명되어 깔끔한 일처리로 주위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밖에도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프론티어 사업 차세대소재성형기술사업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과학계의 주요 현안에 적극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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