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솔루션 서비스
데이콤 솔루션 서비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0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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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박종응·www.dacom.net)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100% 웹기반의 CRM(고객관계관리) 전문 솔루션을 개발해 ‘CRM KOREA’로 이름 붙여진 이 서비스를 6일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CRM KOREA(www.crmkorea.co.kr)’는 11년간 200여개 국내기업이 활용한 CRM의 중요기능만을 모아 중소기업정보화 사업에 앞장서 온 데이콤과 공영DBM(대표 김정수)이 함께 개발한 국내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CRM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외산 CRM 솔루션들은 사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이 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콤은 “이 서비스는 초기 구축비용(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과 운영비가 투입되는 외산 솔루션에 비해 이같은 비용이 필요없어 1년 기준, 최소 10배 이상 저렴한 사용료로 가입과 동시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CRM KOREA’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정통 CRM 솔루션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접촉 방법(이메일, SMS, 팩스 등)을 통해, ‘기업 내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외적으로는 고객만족 실현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데이콤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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