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공천
열린우리당 공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0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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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5일 보은군수 후보로 이향래 전 도의원을 확정했다.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이날 제5차 공천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기초단체장 전략공천 후보와 경선대상 지역을 확정했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이 전 의원을 보은군수 후보로 확정하고, 옥천군수 후보는 강구성 도의원과 한용택 농협지부장에 대해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 김현상 충북도당 부위원장, 변장섭 전 군의장, 장한량 전 민주당 충북도지부장이 경합을 벌이고있는 청원군수 후보도 경선 방침을 확정했다.

광역의원 후보는 옥천 2선거구의 경우 금영욱, 임만재 후보에 대해 경선을 실시하고, 보은 제2선거구 박재완, 이범로 후보에 대해서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은 경선에 따른 세부 일정과 미확정 지역에 대한 공천 방식은 제6차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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