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열린우리당 충북지사 후보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청남대에서 기념식수를 했다.한 후보는 “단순히 푸른 산을 만드는 식목에서 벗어나 경제적 가치를 살리고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자연생태 환경개선을 위한 특수조림 등 다양한 분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한 뒤 “한국 나무의 상징인 소나무 재선충을 막기 위한 일에 정부당국은 물론 국민적 관심이 모아져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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