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30분쯤 청원군 내수읍 모 아파트 홍모씨(39·여)의 집에 흉기를 든 강도가 들어와 홍씨를 위협하고 현금 4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오전 11시 10분쯤에는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아이스링크 뒤 노상에서 길을 가던 박모씨(24)의 현금 120만원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이처럼 새벽시간대에 이어 대낮에도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활개를 치고 있어 경찰의 강력한 방범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최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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