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은 낮 시간대에 찾을 수 없는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야간 개장하는 곳은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 뮤지엄샵으로서 야간 개장하는 날에는 오후 7시부터 관람객의 전시 이해 도모를 위해 전시설명 시간을 준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 서비스를 위하여 각종 이벤트, 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휴게실 등 편의시설 개방공간을 점차로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했다.
한편 박물관 야간개장 시간에는 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주김영록기자vhffh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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