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현상봉(53) 음성군 가 선거구(음성읍·소이·원남·맹동)군의원 출마 예비후보가 11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주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5·31 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에 앞서 당 공천에 연연하지 않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10일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피력했다./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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