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자유총연맹 괴산지부 청년회장(56·무소속)이 5월 선거에서 괴산 가 선거구(괴산읍·칠성·소수면)기초의원직에 도전장을 내고 선거전에 전격 뛰어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기초의회에 입성하면 더불어 함께 사는 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군 발전에 힘을 보태고 크고 작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 “주민이 주인되는 괴산군을 만드는 것은 물론, 화합을 이끌어 군과 주민간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괴산군 방위협의회 위원과 괴산새마을 금고 이사, 감사를 맡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가족으로 부인 임정순씨(50)와 2남1녀가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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