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자유총연맹 괴산지부청년회장 기초의원 도전
김상만 자유총연맹 괴산지부청년회장 기초의원 도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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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괴산을 떠나는 지역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켜보면서 돌아오는 고향을 만들기 위해 기초의원직에 도전했습니다.

”김상만 자유총연맹 괴산지부 청년회장(56·무소속)이 5월 선거에서 괴산 가 선거구(괴산읍·칠성·소수면)기초의원직에 도전장을 내고 선거전에 전격 뛰어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기초의회에 입성하면 더불어 함께 사는 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군 발전에 힘을 보태고 크고 작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 “주민이 주인되는 괴산군을 만드는 것은 물론, 화합을 이끌어 군과 주민간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괴산군 방위협의회 위원과 괴산새마을 금고 이사, 감사를 맡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가족으로 부인 임정순씨(50)와 2남1녀가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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