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한나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활동 및 현안을 청취한 뒤 청주 대성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을 밝혔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스스로 살아갈수 있는 힘을 높이기 위해 생계비, 의료비, 학비 등을 현실화하고 직업훈련 수료생이 원할 경우 100% 취업이 보장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사회복지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대단위 납골공설묘지를 설치, 사회문제로 등장한 묘지난을 해소하며 도민에게 묘지이용을 편리하게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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