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 동정
한대수 동정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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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한대수 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개최된 직지문화학교 개강식에 참석해 “세계문화유산 직지를 찾기 위한 노력을 이제는 충북도 차원에서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상당공원에서 개최된 경신연합회 주최 제17회 별기은나라굿 및 경로위안잔치와 청주시 석곡동 농촌문화생활관 개관 및 경로잔치를 잇따라 방문해 “국태민안과 노인공경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꼭 가져야 할 훌륭한 덕목”이라고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함께 한 후보는 이날 정오쯤 한나라당 충북도당에서 배포한 ‘충북도지사 경선 선거인단 명부’를 접수하고, 비상 경선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5일 앞으로 다가온 4·16경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기 바란다” 고 밝힌 뒤 “아울러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으로 경선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공명선거를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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