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급식운동본부는 오는 14일 오후 2시 KT영동지점 3층 강당에서 배옥병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배 대표는 학교급식에 국산 농산물 사용, 정부직영 급식소 운영, 무상급식 등을 요구하며 학교급식 개선운동을 주도하고 전국 120여개 지자체에서 급식조례 제정을 이끌어내 지난 3월 한국여성단체연합으로부터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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