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길 전 괴산군의회 의원
윤용길 전 괴산군의회 의원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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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괴산을 인근 지역과 연계한 발전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도의원이 되고자 5·31 지방선거에 출마합니다.

”제2대 괴산군의회 의원을 지낸 윤용길 전 의원(55·열린우리당)이 5·31 선거 제2선거구(청천·청안·사리·문광면)에서 충북도 광역의원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전 의원은 “오늘날 국가 발전의 초석은 노인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여당 소속 광역의원이 되면 노인복지 정책에 가장 크게 심혈을 쏟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특히 “고령 노인들이 가장 불편을 겪는 틀니 보조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려움을 해소시킬 것”이며 “타 시·군에 비해 열악한 도로 환경을 적극 개선해 주민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선진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피력했다.

괴산군 사회단체 기획이사와 충북발명협회 부회장 등 20여종의 특허 실용·실안을 소유한 윤 전 의원은 부인 유재숙씨(55)와 3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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