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출사표
기초의원 출사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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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패기와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주민의 권익을 지키는 진정한 대변자가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영동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영동읍) 한나라당 예비후보 박병진(46)씨는 “군의회에 진출하면 불필요한 규제와 조례를 대폭 개선해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을 꾀하고 재래시장 등 지역상권 회복에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농업단체 및 영동대와 긴밀한 유대를 갖고 고부가가치 농특산물 개발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노인·청소년·장애인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희망과 사랑을 주는 복지시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적십자 영동청년봉사회장, 영동군 제2건국추진위원, 영동군 자활후견센터 운영위원, 맑고푸른 영동21 위원 등 다채로운 이력을 쌓으며 역량을 검증받았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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