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영동읍) 한나라당 예비후보 박병진(46)씨는 “군의회에 진출하면 불필요한 규제와 조례를 대폭 개선해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을 꾀하고 재래시장 등 지역상권 회복에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농업단체 및 영동대와 긴밀한 유대를 갖고 고부가가치 농특산물 개발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노인·청소년·장애인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희망과 사랑을 주는 복지시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적십자 영동청년봉사회장, 영동군 제2건국추진위원, 영동군 자활후견센터 운영위원, 맑고푸른 영동21 위원 등 다채로운 이력을 쌓으며 역량을 검증받았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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