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보증부대출 '햇살론'으로 대상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은행이 정한 기존 금리보다 0.5%p 인하된 연 10.0%~12.73%를 적용한다.
하나로는 이번 햇살론 대출행사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매주 수요일 오전 1시간씩 거리 캠페인 실시, 전단지 배부 및 홈페이지(www.hanarobank.co.kr) 안내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하나로은행 측은 "그동안 대주주 변경 관련 인수, 지점설치 및 희망퇴직 등으로 지역민과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지 못했다"며 "충북지역에 거주·사업하는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를 위해 햇살론에 대한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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