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장군은 지난달 13일 오후 4시쯤 청원군의 한 초등학교 인근 골목을 지나던 서모양(8)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가리켜 달라며 인근 폐가로 유인, 성추행한 혐의다.
또 장군은 지난 1일 같은 장소에서 홀로 길가던 이모양(11)을 폐가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장군은 모 고등학교 2학년을 다니다 재적 당한 뒤 할일 없이 집에서 인터넷 성인사이트를 보다 모방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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