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노조는 4일 오후 3시 조합원 150명 가운데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협약(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찬성 86, 반대 22로 협약안을 가결시켰다.
이로써 지난 3월 21일 결의된 총파업은 철회됐다.
이번 협약안의 주요 내용은 비정규직 임금 인상, 정년의 국가공무원법 적용, 인사관련 위원회 노조대표 증원, 장기 근속자에 대한 예우 상향조정 등이다.
/최욱기자mrchoiuk@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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