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 애완견도 몸조심
伏… 애완견도 몸조심
  • 배훈식 기자
  • 승인 2010.07.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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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 하루 앞두고 경찰이 사라진 애완견을 찾느라 진땀.

청주흥덕경찰서는 28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A씨(51·여)의 애완견의 행방을 찾고 있으나 여전히 오리무중.

A씨는 집 마당에서 기르던 애완견이 지난 26일 외출했다가 돌아와 보니 목줄이 날카로운 것에 잘린 채 개가 없어져 경찰에 신고.

경찰은 사라진 A씨의 애완견이 골든리트리버 종으로 키 55, 몸무게 30 정도로 대형견에 속해 육견을 노린 전문 개도둑의 소행으로 보고 개농장 등을 상대로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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