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31 지방선거에 따른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대기 및 수질 등 각종 오염물질 배출 행위가 증가할것으로 보고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대전시와 충남·북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배출원이 밀집된 산업단지와 지역내 상습 위반업체를 대상으로 폐수 무단 방류·방지시설 비정상가동·무허가 및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운영 행위·특정 수질 유해물질 배출업소·공공수역에 오염물질 유입 및 배출여부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 한다.
청관계자는 이번에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송치하는 등 강력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 송규복기자skb8787@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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