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탑산업훈장 수상
음성군 감곡면의 일룸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권순오 대표(사진)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권 대표는 2002년 말부터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현재까지 무재해 2630일을 달성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는 1억원을 들여 허리디스크 예방용 이동설비, 감전방지용 전자장비 등을 설치하는 등 시설과 설비에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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