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주관하는 증평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용돈)는 삼보초등학생 32명(지도자 유재열)을 대상으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6개월간 주 3일의 훈련 일정을 잡고, 이 기간 기초체력 및 기본기 훈련, 포지션별 훈련, 실전 훈련 등을 연마토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축구꿈나무를 조기에 발굴하고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 페어플레이정신 등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 박병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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