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년체전 육상
충북소년체전 육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0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첨 삼수초의 설진명과 청주 용성초의 김연수가 제3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 초등부 200m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초부 200m에서 설진명은 26초84를 기록, 1위로 골인했으며, 여초부의 김연수도 27초56으로 우승했다.

800m에선 한벌초의 피승희가 2분16초13으로 음성대소초의 박용수(2분16초13)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초등부 400m 계주에선 진천군(53초40)과 청주시(55초87)가 각각 우승했다.

남초부 높이뛰기에선 진천 삼수초의 설진영이 1m 45를 기록, 1위에 올랐으며, 투포환에선 진천 상산초의 류정호가 10m3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초부 멀리뛰기에선 보은삼산초의 송보현이 4m35로 우승했다.

중등부 200m에선 제천대제중의 김연수와 충주여중의 김아라가 23초 77, 26초 20으로 동반 1위를 차지했으며, 400m 계주에선 제천시와 충주시가 46초53, 51초68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 800m에선 충주중의 김민수가 2분09초68로 우승했으며, 3000m에선 청주동중의 신현수가 9분14초25로 우승했다.

또 5000mW에선 보은 원남중의 노태석이 28분19초4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멀리뛰기에선 충주중의 소일환이 6m06으로 우승했다.

투원반에선 괴산송면중의 차왕선이 53m92로 1위에 올랐다.

여중부 1500m에선 충주여중의 장은영이 4분49초3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으며, 높이뛰기에선 괴산 칠성중의 노민지가 1m35로 1위에 입상했다.

투원반에선 옥천 안내중의 정용선이 26m62로 우승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