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날 송광호 도당위원장과 운영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갖고 오는 12일 충주·제천·단양지역, 14일 보은, 옥천, 영동 지역 합동토론회(시간·장소 미정)를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청주·청원 등 나머지 지역은 별도 합동토론회를 개최하지 않고 경선 당일 후보 연설로 대체할 방침이다.
지사 후보와 청주시장 후보 경선 투표는 오는 16일,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체육관에서 각각 실시된다.
한나라당은 또 도당대회 대의원 규모를 598명으로 확정했다.
/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