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주YMCA 정책기획국, 청주지역 청소년단체협의회(준)는 5·31지방선거 청소년 분야 6대의제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지원대책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로 “학업 중단 청소년 발생을 예방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그 배경과 방안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교육·훈련을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학업중단청소년예방 및 지원조례를 제시했다.
또한 ‘청소년 문화공간 및 전용시설을 확대해야 한다’의 배경과 해결방안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을 대폭확대해야 하며, 청소년전용공간이용위원회를 구성, 청소년평가위원회 등을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외 △학교 내 학생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해 학교사회복지사 를 확대 배치해야 한다 △결식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근본적인 복지서비스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청소년사회의 문제가 학교내에서도 존재함을 인식하고 청소년사회문제를 학교내에서도 찾아내는 학교에 가사인센티브 및 해결해가는 과정에따라 추가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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