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승희를 발견하고 달려온 복…
공항에서 승희를 발견하고 달려온 복…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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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승희를 발견하고 달려온 복실은 가지말라며 승희를 붙잡고, 복실이라고 불러주는 승희가 반갑고 좋다.

돌아올 거냐고 묻는 복실에게 승희는 무슨 소리 하냐고 하고, 상황을 오해한 복실은 무안해진다.

복실은 승희에게 선물 사오라고 하고, 돌아서는 승희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승희는 호주에서 돌아오고, 정훈(박시후)은 승희에게 복실을 이제 기획실로 보내달라 한다.

복실은 승희에게 반갑게 인사하지만 두 사람은 괜히 어색하기만 하다.

다음날, 복실과 승희는 삼계탕을 함께 먹으러 가고, 복실은 승희가 예전처럼 대해주니 너무 좋다고 한다.

승희는 복실에게 책 한권을 주며 읽고 독후감 쓰라고 하고, 작은 코알라 인형을 복실에게 건넨다.

복실은 자신을 동생이라고 강조하고 기념품으로 받은 걸 선물로 주는 승희가 서운하기만 하다.

승희와 미현(강정화)의 다정한 모습을 본 복실은 미현(강정화)에게 승희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승희가 준 코알라 인형의 의미를 알게 된 복실은 승희를 찾아 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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