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이 지난 26일 저녁 긴급회의를 소집해 참석자 전원이 천정욱 운영위원장의 위원장직을 해임키로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충주시당원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운영위원 37명 중 장 모 부위원장을 비롯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천 위원장이 지난 24일 치러진 충주시장 경선과 도·시의원 공천과정에서 불공정행위로 당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드러나 해임을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