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농촌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소이면 비산리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이곳에 2억원을 들여 자연친화적인 소공원과 주차장 등을 조성했으며, 기존 창고를 철거한 뒤 조립식으로 새로운 창고를 신축했다. 특히 공원과 창고에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마을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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