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회장은 “상가번영회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을 펼쳐 재래시장과 중동 중심상권이 활력을 되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시민들과 더불어 대형할인매장의 진출을 막고 학계 및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문평가위원회의 구성과 국민소환제, 시민모니터링제를 도입해 열린의회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며, 시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문화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제시하고, 공주대 본부이전을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공주시상가번영회장, 웅주로타리클럽회장, 공주고운영위원장, B.B.S 공주지부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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