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이날 도당 당사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기업을 유치해 행복충북을 만들어 충북인임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여성 정무부지사를 임명해 여성의 도정참여 폭을 크게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 후보는“소백산 관광특구와 속리산 관광특구, 민주지산 관광특구 등 3대 특구를 지정하고 소백산 관광특구와 연계한 시네마 시티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사이버 공간을 통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명예도민권을 부여하겠다”며 “각국에 사이버 대사관을 개설하고 외국인 한글교육을 위한 사이버 교육기관을 설립하겠다”고 역설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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