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회 회원들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성안길 제일은행청주지점 앞에서 제12차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구두닦이 봉사활동을 벌인다.
‘나눔의 사랑·일송회 사랑’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봉사활동은 이곳을 찾아주는 시민들의 구두를 닦아주고 받은 비용을 성금으로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2명의 난치병 어린이가 치료를 위해 이 성금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일송회 관계자의 말이어서 시민들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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