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혁신클러스터 관계자 15개국 220명, 대덕특구 방문
세계 혁신클러스터 관계자 15개국 220명, 대덕특구 방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25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덕특구지원본부는 25일부터 이틀간 대덕컨벤션타운에서 해외 유수의 혁신클러스터 대표들과 벤처기업 대표, 국내 글로벌기업, 대학, 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혁신클러스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06 ICIC DAEDEOK’로 명명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필란드의 울루, 미국의 RTP 등 해외의 우수한 클러스터 대표들이 초청, 각 클러스터별 성정과정과 주요 성공 요인 및 특징 등을 설명한다.

또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리스트 회사인 TALLWOOD사(社)의 대표 다노 바나타노씨가 참석, 성공적인 기술상용화를 위한 경영환경 조성 등에 대해 강의한다.

특구본부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세계적인 클러스트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 향후 대덕특구가 초일류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기업과 특구내 벤처기업 관계자들도 초청, 해외 클러스트 대표들과의 교류를 조성하는 등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덕특구가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지고 대덕의 우수한 기술력이 세계 무개에 소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세계 우수의 클러스터들과 공동연구방안 등 각종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06 ICIC DAEDEOK’에는 15개국 2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