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보건소 오는 7월까지
음성군보건소는 음성읍에 거주하는 사할린 이주 동포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행복교실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음성읍 신천리 휴먼시아 아파트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되는 행복교실은 매주 두 차례씩 열리며 12주간 운영된다.
교육은 운동, 영양, 절주를 통한 자기관리와 퇴행성 질환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군 보건소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해 맞춤형 교육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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