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활절 연합예배는 청주시내 700여교회, 1만여명의 교인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감사를 통해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대전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활의 메시지’를 전해 들었다.
또한 김은수 목사(뉴비전교회)는 청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기도, 신조우 목사(복대교회)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군 발전을 위하여, 임복만 목사(흰돌교회)는 지역사회 정화를 위하여, 김진홍 목사(금천교회)는 군선교위원회, 경찰선교, 학원선교를 위해 각각 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오는 5·31선거에 대비 공명선거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신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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