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에는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페드로 고에나가 헤르난데 : Dr. Pedro Goyenaga Hernandez), 주한 파나마 대사 (다니엘 E. 에브레고 에치버리아 : Dr. Daniel E. ABREGO ECHEVERRIA)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외국인진료소와 심장센터, 소화기병센터, 모자보건센터 등 병원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서교일 총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순천향대학교는 “이번 협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순천향대 서울병원이 주한 외교관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해당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에게 진료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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