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진선유, 남녀부 종합 1위
안현수 진선유, 남녀부 종합 1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04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남녀 쇼트트랙의 안현수(한국체대)와 진선유(광문고)가 2006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녀부 종합 1위를 이뤘다.

안현수는 지난 2003년 대회부터 남자부 4연패를, 진선유는 여자부 2연패를 달성했다.

안현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0m 결승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남자 5000m 계주에서 또 금메달을 따내 총점 68점으로 남자부 개인종합 1위를 달성했다.

진선유는 여자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잇따라 우승, 총점 102점으로 여자부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