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는 지난 2003년 대회부터 남자부 4연패를, 진선유는 여자부 2연패를 달성했다.
안현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0m 결승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남자 5000m 계주에서 또 금메달을 따내 총점 68점으로 남자부 개인종합 1위를 달성했다.
진선유는 여자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잇따라 우승, 총점 102점으로 여자부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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