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항동교수(충청대 행정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5·31지방선거 의미와 방향’이란 주제로 최호택교수(배제대 행정학과)의 발표와 송재석교수(세명대 행정학과), 송재봉처장(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두영처장(531지방선거충북연대), 홍민기교수(충주대 행정전산학과)의 토론이 있었다.
한편 세미나에 이은 임시총회에서 학회 차기회장에 남기헌교수(충청대 행정학과)가 선출됐다.
신임 남회장은 “학회 창립 목적대로 충북지방자치의 학문적 발전과 학회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연구발표회와 토론회, 대학생 논문경연대회, 지역혁신 사례 경진대회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12면>충북지방자치학회는 1999년 창립됐으며 충북지역의 지방자치 전공자, 행정학과교수, 교위공무원, 행정학전공과 지방자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등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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