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평균 방어율 4.65
시범경기 평균 방어율 4.65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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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일까지 펼쳐진 2006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결과를 지난해와 비교 발표했다.

2006년 시범경기는 지난해보다 1경기가 줄어든 총 48경기를 치른 결과 무승부 경기는 지난해 6경기에서 9경기로 늘어 났으며, 투수들의 방어율은 지난해 3.38에서 4.65로 높아졌고, 타자들의 타율은 0.234에서 0.272로 좋아져 타고 투저 현상을 보였다.

경기당 득점은 7.5점에서 9.9점으로, 안타는 15.2에서 18.6개로 늘어났고, 홈런은 1.6개로 지난해와 같았다.

경기당 평균 투수수는 지난해 9.6명에서 10.3명으로 늘어났으며, 평균 탈삼진은 13.3개에서 11.2개로 줄어 들었다.

한편 경기당 평균 시간은 지난해 2시간 41분에서 13분이 늘어난 2시간 54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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