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동적십자봉사회,장애우 20명과 청남대 야유회
청주기동적십자봉사회(회장 조만기)는 지난 20일 베데스다의 집(청주시 장암동) 장애우 20명과 봉사원 30명이 함께 동행해 청남대 야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베데스다 원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동적십자봉사회는 청남대 이동을 위해 택시차량 12대를 지원하고 청주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함께 동승, 야유회내내 도우미 역할을 했다.
청주기동적십자봉사회는 청주에서 개인택시를 운전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155명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꽃동네 시설봉사, 목욕 봉사활동, 장애우 야유회 등을 전개하고 있다.
/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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