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사전선거운동 18건(24명), 금품향응제공 16건(21명), 후보비방 6건(9명), 인쇄물 배부 5건(7명)등이다.
특히 경찰은 현재까지 경선 및 공천과 관련해 4건의 첩보를 입수, 내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따라 20일 지방청 및 각 경찰서 수사, 정보과장 연석회의를 갖고 공천관련 비리사범에 대한 첩보수집과 단속요령 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최대한 가용인력을 동원, 선거사범 단속을 펼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최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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