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실전 창업스쿨 개강
여성 실전 창업스쿨 개강
  • 안정환 기자
  • 승인 2010.04.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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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새달부터 25개 과정
중소기업청이 여성 창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대건)은 창업을 통해 여성예비창업자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전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충북 등 13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실전 창업스쿨은 예비여성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업종과 지식기반서비스 업종의 창업아이템을 교육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창업실무교육과 과정별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료 후 창업 전문가의 무료 컨설팅기회도 주어진다.

교육과정은 영상 제작전문가 창업, 파티플래너, 선물포장창업, 미술심리치료, 북아트지도사, 플로리스트, 두피케어테라피 등 전국적으로 모두 25개 과정이 동시에 개설된다. 충북은 영상제작전문가과정과 플로리스트창업교육이 열린다.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과정별 교육은 80시간 내외로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일정 및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043-236-65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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