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경 적십자협의회 괴산지회 감사 기초의원 비례대표 도전
차은경 적십자협의회 괴산지회 감사 기초의원 비례대표 도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0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가 군의원에 입성한다면 자치단체장의 선심성, 독선적 행정을 견제하고 지역발전에 저해가 되는 불합리한 조례 개정을 적극 추진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차은경 예비후보(54·한나라당)가 5·31 지방선거 괴산군의회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던지고 “군민을 주인으로 받드는 진정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노인 복지와 소년·소녀 가장, 농촌총각 결혼문제 를 다양한 대안으로 적극 해소하고, 소외 계층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또 “여성문제 상담소를 개설, 운영해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민심을 적극 수렴해 이를 군정에 반영시키는 의정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괴산군 적십자협의회 감사와 군 상담도우미 등을 맡고 있는 차 예비후보는 남편 김대호씨(54)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특별취재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