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경 예비후보(54·한나라당)가 5·31 지방선거 괴산군의회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던지고 “군민을 주인으로 받드는 진정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노인 복지와 소년·소녀 가장, 농촌총각 결혼문제 를 다양한 대안으로 적극 해소하고, 소외 계층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또 “여성문제 상담소를 개설, 운영해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민심을 적극 수렴해 이를 군정에 반영시키는 의정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괴산군 적십자협의회 감사와 군 상담도우미 등을 맡고 있는 차 예비후보는 남편 김대호씨(54)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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