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괴산군의회 의원 3선 도전
김인환 괴산군의회 의원 3선 도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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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에 일조하는 기초 의원이 되어 교두보 역할을 다하고 침체된 괴산에서 번영하는 괴산을 건설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김인환(51·한나라당)괴산군의회 현 의원이 5·31 지방선거 괴산 다 선거구(청천·청안·사리·문광면)에서 3선 도전을 선언했다.

“현재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공천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김 의원은 “지난 3, 4대 군 의원직을 수행한 경험을 앞세워 3선 의원이 되면 주민복지와 농업인 소득 창출, 귀농인 정착을 위한 정책개발과 다양한 현안 업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특히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밀착된 관계를 유지하며 해마다 열리는 청안 수박 축제를 통한 특화(농업정책)사업을 추진해 브랜드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 “청안을 느타리버섯 전문재단지로 적극 육성시켜 지역 농업인 소득을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는 김 의원은 가족으로 부인 홍희기씨(50)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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