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뽐내기 청주 샛별초 6학년 김교희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우리 곁에서 맴도는 바람. 봄에는 기분이 좋아지는 살랑살랑 산들바람. 여름에는 더운 몸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 가을에는 추수하는 농부들의 땀을 식혀주는 고마운 바람. 겨울에는 따뜻한 봄을 위해 준비하는 바람. 이렇게 조금씩 다른 모습이긴해도 사계절 내내 고마운 바람.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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