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중 후보는 “개발의 여지가 높은 이인·탄천 고속도로 I C 인근 지역은 그 청정성을 유지하면서 계룡· 반포를 비롯해 4개면에 기업체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유치한 기업체에 여성 및 청·장년층의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노인인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노인복지와 건강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할 때 노인건강증진 시설 보강은 물론, 근로자를 위한 여가시설 확충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을 감안, 정부나 민자유치를 유도해 레저산업을 집중 개발·육성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후보는 현 공주경찰서 보안지도위원, 민족평화축전조직위원, 호남고속철도공주역유치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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