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형편에 학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주변상황을 경험해보니, 이웃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을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5·31선거 출마지역인 우암동에서 17년 살았고, 현재는 13년째 내덕동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이 후보는 “시민들의 지역경제 발전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청명지역 만들기에 대한 염원을 인식하고 있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서민들의 애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자신감을 표명했다.
청주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청소년보호 및 지도에 앞장선 이 후보는, 현재 충북수배전반 사업조합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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