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면..출사표 국민중심당 박종국
7면..출사표 국민중심당 박종국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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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새마을 정신과 올바른 인성이 접목된다면, 선진국의 제일 앞에 설 수 있는 자질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함께, 더불어 잘사는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 멀리서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내가 살고 있는 지역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청주시의회 나 선거구(율량사천·오근장동) 출마를 선언한 박종국 후보(53·국민중심당)는 율량사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는 물론, 방범협의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빈 일명 지역의 파수꾼으로 불린다.

지역에서 정직을 신용삼아 떡 방앗간을 오랫동안 운영해오다 보니 서민들의 애환을 많이 알게됐다는 박종국 후보는, “없는 사람, 소외된 사람들은 없다 해도 희망을 갖고 삽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른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라고 말하며 애써 쌓아온 애정 어린 탑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역의 디딤돌 역할을 하리라는 포부를 밝혔다.

행정수도이전 국민연대 운영위원, 율량사천동 백화산악회회장을 역임한 박 후보는 현재 국민중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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