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기수 행정혁신담당이 혁신업무 추진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12면〉평가 결과 충북에서는 청주시와 진천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 했으며, 보은군과 단양군은 우수기관으로 뽑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청주시는 중기 행정혁신 추진계획 수립, 전 직원에 대한 참여식 혁신교육 실시, 혁신활동에 대한 다양한 공유방안 마련 등 혁신역량 부문 7개 과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주시가 이날 받은 특별교부금 10억원은 고객만족 전략수립 및 혁신컨설팅 수행을 비롯해 시정 동영상 DB구축, 자원봉사 전용카드제, U-청주구현 인프라 구축 등 12개 행정혁신 사업에 쓰여진다.
/문종극기자jkm62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