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이날 “과거 많은 정당과 후보자들이 선거에서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구체적인 비전과 지역별 연계발전 방안도 없이 무책임한 공약을 늘어놓은 것이 사실”이라고 전제하고 “지역발전의 핵심 계획으로서 실천 가능한 공약들을 개발해 유권자의 선택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 후보는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구체적인 정책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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