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분야는 음식물쓰레기 30%줄이기, 생활쓰레기 줄이기, 불법쓰레기 방지대책, 재활용품 적정배출 및 최대 재활용 등이다.
이번 공모는 쓰레기로 인한 처리비용과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공모방법은 형식에 구애없이 자율적으로 작성하면 되며, 6월 30일까지 시청 청소과나 구청 환경위생과, 동사무소를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교수, 환경단체, 공무원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창의성과 실용성, 계속성 등 심사기준으로 평가, 선정해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명 각 20만원, 장려상 3명 각 10만원의 시상금과 표창장을 오는 8월중 시상한다.
한편 시는 선정된 아이디어는 즉시 시행 가능한 것과 예산수반사항, 법규상 즉시 반영이 어려운 것은 제도개선 등을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는등 행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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