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던 중국교포가 현장에서 덜미.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중국교포 정모씨(38)는 지난 24일 오후 8시2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주차돼 있는 승용차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차 주인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이선재 경장에게 발각. 정씨는 이 경장이 경찰관인 줄도 모르고 반항하다 격투끝에 제압당해 현장에서 체포.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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