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차 털다 현장서 덜미
경찰관 차 털다 현장서 덜미
  • 배훈식 기자
  • 승인 2010.02.25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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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던 중국교포가 현장에서 덜미.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중국교포 정모씨(38)는 지난 24일 오후 8시2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주차돼 있는 승용차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차 주인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이선재 경장에게 발각. 정씨는 이 경장이 경찰관인 줄도 모르고 반항하다 격투끝에 제압당해 현장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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