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 후보는 한글 주소 ‘충북도지사’를 선점했다.
한 후보측은 지난 한달 동안 홈페이지를 시범 운영한 결과 검색 횟수가 1만5000회를 넘어 하루 평균 5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도민들이 쉽게 정책제안을 할 수 있고 매니페스토 운동의 장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홈페이지 특징을 소개했다.
한 후보의 홈페이지는 또 일방적인 후보 홍보보다 ‘바이오 뮤직 비디오’, ‘바이오로 돈 벌기’, ‘재미있는 바이오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